가슴 통증이 쉬어도 나아지지 않으면 기다리지 말고 119 · 응급 증상 보기쉬어도 낫지 않는 가슴 통증은 119 · 응급 증상
119 응급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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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 후 가이드·생활 관리

좁아진 혈관을 풍선으로 넓히고 스텐트로 받치거나, 약물풍선으로 치료하는 시술을 받으셨습니다. 퇴원 후 첫 1주부터 평생 이어 갈 생활 관리까지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손끝 위에 올려놓은 관상동맥 스텐트
실제 스텐트 손끝에 올릴 만큼 작은 금속 그물망입니다. 혈관 안에서 펴져 넓힌 자리를 받쳐 줍니다.

꼭 기억하세요

시술로 좁아진 곳은 넓혔지만, 혈관을 좁게 만든 원인(죽상동맥경화)은 몸 전체 혈관에 남아 있습니다. 약과 생활 관리를 꾸준히 해야 다시 좁아지거나 막히지 않습니다.

어떤 시술을 받으셨나요?스텐트 시술과 약물풍선 시술 과정 보기

시기별로 보기

시술 전에 준비할 것은 시술 전 가이드에 있습니다.

01

퇴원 후 첫 1주

시술 부위 관리와 약 먹는 법

시술 부위 관리

손목으로 하셨다면 요골동맥

  • 3~5일 동안 시술한 손으로 무거운 물건(약 4~5 kg 이상) 들기, 세게 밀고 당기기를 피하세요.

사타구니로 하셨다면 대퇴동맥

  • 5~7일 동안 무거운 물건 들기와 힘든 활동을 피하세요.
  • 처음 2~3일은 쪼그려 앉기, 계단 오르내리기를 줄이세요.
  • 시술 부위에 딱딱한 콩알만 한 멍울이 만져질 수 있습니다. 시술 뒤 생기는 조직의 변화로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지만, 통증이 심하거나 점점 커지면 바로 알려 주세요.

공통: 가벼운 샤워는 1~2일 뒤부터 할 수 있습니다. 욕조 목욕, 사우나·찜질방, 수영은 상처가 아물 때까지(약 1주) 피하세요. 시술 부위는 문지르지 말고 가볍게 씻은 뒤 잘 말려 주세요. 작은 멍은 흔하고 대부분 저절로 옅어집니다.

손목 요골동맥 사타구니 대퇴동맥
손바닥이 위를 향한 손목. 엄지 쪽 시술 부위에서 피가 맺혀 흘러내리고 있다
① 시술 부위에서 피가 날 때
시술한 자리(손목은 엄지 쪽)에서 피가 배어 나오거나 흐릅니다.
다른 손의 손가락 두 개로 거즈를 대고 손목 시술 부위를 꾹 누르고 있다
② 손가락 두세 개로 꾹 누르기
시술 부위와 그 바로 위(몸 쪽)를 손가락 끝으로 세게 누른 채로 바로 병원으로 오세요.

이럴 때는 바로 연락하거나 119

  • 피가 나면: 시술 부위를 손가락으로 세게 누른 채로 바로 병원으로 오세요. 피가 많이 나면 누른 채로 119에 전화하세요. 누르고 있어야 하니 직접 운전하지 마세요.
  • 시술 부위가 빠르게 붓거나, 맥박처럼 뛰는 혹이 만져질 때
  • 시술한 쪽 손이나 다리가 차갑고 저리거나, 창백하거나 파랗게 변할 때
  • 열이 나거나 시술 부위가 빨갛게 붓고 고름이 나올 때

근거 영국 NHS 병원·미국 MedlinePlus 등 시술 후 퇴원 안내문. 활동 제한 기간은 병원마다 조금씩 다르므로 퇴원할 때 받은 안내가 우선입니다.

약: 가장 중요한 한 가지

항혈소판제는 의사와 상의 없이 절대 끊지 마세요

피떡(혈전)을 막는 이 약이 스텐트와 시술한 혈관이 막히지 않게 지켜 줍니다.

기간과 약 종류는 심근경색이었는지, 출혈 위험이 높은지, 어떤 시술을 받았는지에 따라 담당 의사가 정합니다. 더 짧아지거나 길어질 수 있습니다.

  • 치과 치료, 내시경, 다른 수술 전에는 약을 끊기 전에 반드시 심장내과와 먼저 상의하세요. 약을 계속 드시면서 받을 수 있는 치료도 많습니다.
  • 위 출혈을 막기 위해 위장약을 함께 처방하기도 합니다.
  • 티카그렐러(브릴린타)를 드시는 분 중 약 7명에 1명은 숨이 차는 느낌을 겪습니다. 대부분 가볍지만, 심하거나 오래가면 약을 끊지 말고 외래에서 상의하세요.
  • 진통제가 필요하면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등)을 먼저 쓰세요. 이부프로펜, 나프록센, 디클로페낙 같은 소염진통제는 출혈과 심장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 약국이나 다른 병원에서는 “시술 후 항혈소판제를 먹고 있다”고 꼭 말씀하세요.
  • 작은 멍이나 양치할 때 잇몸에서 피가 조금 나는 것은 흔합니다.

출혈 신호는 바로 연락하세요

검은 변, 붉은 소변, 피를 토할 때, 멈추지 않는 코피

근거 2023 ESC 급성관상동맥증후군 지침, 2024 ESC 만성관상동맥증후군 지침, 2025 ACC/AHA 급성관상동맥증후군 지침, PLATO 연구(NEJM 2009; Eur Heart J 2011), AHA 소염진통제 성명(2007), 덴마크 심근경색 환자 코호트(Circulation 2011)

02

첫 1~3개월

심장재활, 운동, 식사, 일상으로 돌아가기

건강보험 적용

심장재활을 꼭 받아 보세요

의료진이 심전도와 혈압을 확인하면서 내게 맞는 운동 강도를 정해 주고, 함께 운동하는 프로그램입니다. 85개 연구를 모은 분석에서 1년 안에 심근경색 재발이 28%, 입원이 42% 줄었고, 길게 보면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도 줄었습니다. 국내에서는 2017년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외래에서 심장재활을 받을 수 있는지 물어보세요.

근거 Dibben G et al. 코크란 리뷰(2021, 85개 연구·23,430명): 6~12개월 심근경색 상대위험 0.72, 입원 0.58, 3년 이상 심혈관 사망 0.58. 2023 ESC 급성관상동맥증후군 지침, 2025 ACC/AHA 지침

심전도·혈압 확인

운동

  • 가벼운 걷기는 퇴원 후 바로 시작해 조금씩 늘리세요. 처음에는 5~10분씩 나눠 걸어도 괜찮습니다.
  • 목표: 일주일에 150분 이상(예: 하루 30분씩 5일) 빠르게 걷기 정도의 운동, 근력운동은 일주일에 2번 이상.
  • 강도: 옆 사람과 대화는 되지만 노래는 어려운 정도가 알맞습니다.
  • 땀이 많이 나는 힘든 운동과 무거운 것 들기는 약 1주 뒤부터 서서히 시작하세요.
  • 아주 춥거나 더운 시간대는 피하세요.
대화는 OK 노래는 어려움

운동 중 이런 증상이 생기면 바로 멈추세요

가슴 통증이나 압박감, 심한 숨참, 어지럼, 심한 두근거림. 쉬어도 낫지 않으면 응급 안내를 따르세요.

근거 2021 ESC 심혈관질환 예방 지침(주 150~300분 중강도 운동, 근력운동 주 2회 이상), 미국 CDC 운동 강도 '대화 테스트', 2022 한국 이상지질혈증 진료지침

식사와 술

잡곡밥생선나물두부국은 적게김치는 조금
  • 국·찌개는 국물보다 건더기 위주로 드시고, 김치·젓갈·장아찌는 조금만 드세요.
  • 잡곡, 채소, 콩·두부, 생선을 자주 드세요.
  • 튀김, 기름진 고기, 햄·소시지 같은 가공육, 단 음료는 줄이세요.
  • 허리둘레는 남자 90 cm, 여자 85 cm 미만을 목표로 하세요.

술은 줄일수록 좋으며, 가능하면 마시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마시더라도 일주일 동안 마시는 순수 알코올이 100 g(17도·360 mL 소주 약 2병)을 넘지 않게 하고, 한 번에 몰아 마시지 마세요. 이 양은 넘지 말아야 할 상한선일 뿐, 안전이 보장되는 양이나 권장하는 양이 아닙니다.

5 g

소금은 하루 5 g 미만(티스푼 하나보다 조금 적게), 나트륨으로는 2,000 mg 미만이 목표입니다.

근거 WHO 나트륨 섭취 권고, 2021 ESC 심혈관질환 예방 지침(지중해식 식사, 알코올 주 100 g 이하), 2022 한국 이상지질혈증 진료지침, 대한비만학회 진료지침 2022(복부비만 기준). 소주 1병(360 mL, 16.5~17도)에는 순수 알코올 약 47~48 g이 들어 있습니다.

일상으로 돌아가기

운전

보통 가이드라인은 시술 1주 뒤부터 권하나, 계획된 시술이고 시술 부위(손목·사타구니)와 회복 경과가 좋다면 2~3일 뒤부터 가까운 거리 운전이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심근경색이었거나 심장 기능이 떨어졌다면, 또는 버스·트럭처럼 운전이 직업이라면 더 기다려야 할 수 있으니 외래에서 확인하세요.

일

사무직처럼 가벼운 일은 며칠 뒤부터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힘을 쓰는 일은 복귀 시기를 외래에서 상의하세요.

성생활

시술 부위에 문제가 없으면 며칠 뒤부터 가능합니다. 심근경색이었다면 보통 1주 이상 지나 가벼운 활동에 증상이 없을 때 시작하세요. 발기부전 치료제는 니트로글리세린과 함께 쓰면 혈압이 크게 떨어질 수 있으니 먼저 상의하세요.

근거 캐나다심혈관학회(CCS) 운전 적합성 합의문(2003: 계획된 시술 후 자가용 운전 48시간), 영국 심장재단(BHF)·운전면허청(DVLA) 안내(1주), 2012 AHA 성생활과 심혈관질환 성명

예방접종

매년 가을 독감 예방접종을 맞으세요. 폐렴구균 같은 다른 예방접종은 나이와 건강 상태에 따라 외래에서 상의하세요.

근거 2025 미국심장학회(ACC) 성인 예방접종 권고, 2023 ESC 급성관상동맥증후군 지침

03

평생 관리

재발을 막는 습관과 숫자

담배는 반드시 끊으세요

관상동맥질환이 있는 사람이 담배를 끊으면, 계속 피우는 사람보다 사망 위험이 36% 낮아집니다. 나이, 성별, 심장병의 종류와 관계없이 비슷한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관상동맥질환이 있는 사람이 담배를 끊으면

계속 피우는 사람의 사망 위험을 100으로 볼 때, 끊은 사람은 64

36%사망 위험 감소
계속 피울 때100
담배를 끊으면−3664
표로 보기
사망 위험(계속 피울 때를 100으로)
계속 피울 때100
담배를 끊으면64 (상대위험 0.64, 95% 신뢰구간 0.58–0.71)

근거: Critchley JA, Capewell S. JAMA 2003;290:86–97 (관상동맥질환자를 추적한 20개 코호트 연구의 체계적 문헌고찰). 상대위험 0.64(95% 신뢰구간 0.58–0.71).

금연 약, 요즘은 효과가 좋습니다

  • 바레니클린은 니코틴이 붙는 뇌의 수용체에 작용해 피우고 싶은 마음과 금단 증상을 줄입니다. 위약보다 금연 성공률이 약 2.3배 높았고, 니코틴 패치 한 가지만 쓸 때보다도 효과가 좋았습니다.
  • 급성 심근경색·불안정 협심증으로 입원한 흡연자 연구(EVITA)에서도 24주 금연율이 47%로, 위약 33%보다 높았습니다.
  • 니코틴 패치와 껌·사탕을 함께 쓰는 방법, 부프로피온도 효과가 확인된 방법입니다. 내게 맞는 약은 외래에서 상의하세요.

혼자 끊지 마세요, 도움을 받으세요

  • 건강보험 금연치료 지원: 병·의원에서 8~12주 동안 상담과 금연 약 처방을 받을 수 있고, 프로그램을 끝까지 마치면 본인부담금을 돌려받습니다(1년에 3번까지 참여 가능).
  • 금연상담전화 1544-9030(무료), 가까운 보건소 금연클리닉.
  • 궐련형·액상형 전자담배로 바꾸는 것은 금연이 아닙니다.

근거 Critchley JA, Capewell S. JAMA 2003;290:86–97 · Livingstone-Banks J et al. 코크란 리뷰(2023, 니코틴 수용체 부분작용제): 바레니클린 vs 위약 상대위험 2.32(2.15–2.51), vs 니코틴 패치 단독 1.25 · Eisenberg MJ et al. EVITA, Circulation 2016;133:21–30 · 국민건강보험공단 금연치료 지원사업, 국가금연지원센터

내 목표 숫자

LDL 콜레스테롤 가능하면 55mg/dL 미만 최소 70 mg/dL 미만은 꼭 지켜 주세요

처음 수치보다 50% 이상 낮추는 것도 함께 목표로 합니다.

내 수치
혈압 진료실 혈압 130/80mmHg 미만 집에서 잰 혈압도 함께 기록

어지럼이 있거나 나이가 많으면 개인별로 조정합니다.

내 수치
당화혈색소 당뇨가 있다면 가능하면 6.5% 미만 최소 7% 미만은 꼭 지켜 주세요

저혈당 위험과 나이, 다른 병에 따라 개인별로 조정합니다.

내 수치

대부분의 관상동맥질환 환자에게 권하는 기준입니다. 내 목표는 외래에서 확인하세요.

근거 2022 한국 이상지질혈증 진료지침(관상동맥질환: LDL 55 mg/dL 미만 및 50% 이상 감소; 그 밖의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 70 mg/dL 미만), 2026 ACC/AHA 이상지질혈증 지침, 2022 대한고혈압학회 진료지침(고위험군), 대한당뇨병학회 당뇨병 진료지침 2025(당화혈색소 6.5% 미만, 개인별 조정)

콜레스테롤 약: 낮출수록, 일찍, 오래

스텐트는 좁아진 한 곳을 넓힌 치료이고, 콜레스테롤 약(스타틴 등)은 온몸 혈관에서 죽상동맥경화가 더 자라거나 터지지 않게 막는 치료입니다. 시술을 받은 분에게 콜레스테롤 약은 선택이 아니라 기본입니다.

Lower · Earlier · Longer 낮출수록, 일찍 시작할수록, 오래 유지할수록 좋습니다
LOWER낮출수록 좋습니다

LDL 콜레스테롤을 약 40 mg/dL 낮출 때마다 심근경색·뇌졸중 같은 심혈관 사건이 약 22% 줄었습니다. 많이 낮출수록 효과가 커졌고, “이 이하로는 소용없다”는 바닥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LDL을 낮춘 만큼 위험이 줄어듭니다

스타틴 연구 26개(약 17만 명)를 모은 분석. 낮출수록 효과가 커지고, 이 이하로는 효과가 없다는 “문턱”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0%20%40%60%04080120LDL 콜레스테롤을 낮춘 양 (mg/dL)위험 감소LDL 39 mg/dL 낮춤 → 위험 약 22% 감소약 22%LDL 77 mg/dL 낮춤 → 위험 약 40% 감소약 40%LDL 116 mg/dL 낮춤 → 위험 약 50% 감소약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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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L을 낮춘 양주요 심혈관 사건 감소
약 40 mg/dL (1 mmol/L)약 22%
약 80 mg/dL (2 mmol/L)약 40%
약 120 mg/dL (3 mmol/L)약 50%

근거: Cholesterol Treatment Trialists’ (CTT) Collaboration. Lancet 2010;376:1670–81. 1 mmol/L 낮출 때마다 주요 심혈관 사건 22% 감소(상대위험 0.78)를 바탕으로 계산한 그림입니다.

EARLIER일찍 시작할수록 좋습니다

혈관에는 콜레스테롤에 노출된 “누적량”이 쌓입니다. 같은 양만큼 LDL이 낮더라도, 일찍부터 낮게 지낸 사람에서 위험이 훨씬 크게 줄었습니다.

평생 낮게 유지한 효과는 약 3배

같은 양(약 39 mg/dL)만큼 LDL이 낮을 때 관상동맥질환 위험이 줄어드는 정도 비교

나이 들어 약을 시작한 경우1배
태어날 때부터 평생 낮았던 경우약 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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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위험 감소 효과(상대적 크기)
나이 들어 약을 시작한 경우1배
태어날 때부터 평생 낮았던 경우약 3배

근거: Ference BA et al. J Am Coll Cardiol 2012;60:2631–9 (유전 변이를 이용한 멘델 무작위 분석, 31만 2천여 명). 평생 낮은 LDL은 1 mmol/L당 관상동맥질환 위험 54.5% 감소.

LONGER오래 유지할수록 좋습니다

같은 약을 2년 먼저 시작한 사람은 늦게 시작한 사람보다 그 뒤로도 계속 결과가 좋았습니다. 수치가 좋아져도 약을 끊지 않고 오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년 먼저 시작한 사람이 더 좋았습니다

PCSK9 억제제를 처음부터 쓴 군 vs 약 2년 늦게 시작한 군, 이후 최대 8.4년 추적

심혈관 사망23% 낮음
심혈관 사망·심근경색·뇌졸중20% 낮음
주요 심혈관 사건 전체15%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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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먼저 시작한 군의 위험 감소
심혈관 사망23% 낮음
심혈관 사망·심근경색·뇌졸중20% 낮음
주요 심혈관 사건 전체15% 낮음

근거: FOURIER-OLE. O’Donoghue ML et al. Circulation 2022;146:1109–19. 위험비 0.77, 0.80, 0.85.

수치가 좋아져도 계속 드세요

수치가 좋은 것은 약이 제 역할을 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약을 끊으면 몇 주 안에 LDL이 원래대로 올라갑니다.

근육통이 생기면 끊지 말고 상의하세요

한 연구에서는 스타틴을 먹을 때 느낀 증상의 약 90%가 가짜약(위약)을 먹을 때도 똑같이 나타났습니다. 약 종류나 용량을 바꾸면 대부분 계속 드실 수 있습니다.

목표에 못 미치면 단계적으로 더합니다

스타틴 용량을 높이고 → 에제티미브를 더하고 → 그래도 높으면 2~4주에 한 번 맞는 PCSK9 억제제 주사를 더합니다. 처음부터 두 가지 약을 함께 시작하기도 합니다.

아주 낮아져도 괜찮습니다

LDL을 30 mg/dL 안팎까지 낮춘 사람들을 최대 8년 넘게 지켜본 연구에서 새로운 안전 문제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근거 CTT Collaboration. Lancet 2010;376:1670–81 · Ference BA et al. J Am Coll Cardiol 2012;60:2631–9 · O’Donoghue ML et al. FOURIER-OLE, Circulation 2022;146:1109–19 · Wood FA et al. SAMSON, N Engl J Med 2020;383:2182–4 · 2022 한국 이상지질혈증 진료지침. 그래프는 논문의 수치를 바탕으로 다시 그린 것입니다. 질환 설명은 고지혈증 페이지에 있습니다.

집에서 혈압 재는 법

  1. 아침: 일어나서 1시간 안에, 소변을 본 뒤, 아침 식사와 약 먹기 전에 재세요.
  2. 저녁: 잠자리에 들기 전에 재세요.
  3. 의자에 앉아 1~2분 쉰 뒤, 위팔에 커프를 감고 팔을 심장 높이에 둡니다. 1~2분 간격으로 두 번 재서 모두 적으세요.
  4. 재기 30분 전에는 커피, 운동, 흡연, 목욕, 술을 피하세요.
  5. 외래 오기 전 5~7일 동안 기록해 오세요.
탁자에 팔을 올려놓고 위팔에 커프를 감은 채 혈압계 시작 버튼을 누르는 모습
바른 자세 등을 기대고 앉아 커프를 위팔에 감고, 팔은 탁자에 올려 심장 높이에 둡니다. 발은 바닥에 붙이고, 재는 동안 말하지 않습니다.

근거 대한고혈압학회 가정혈압 포럼 권고(Clinical Hypertension 2022). 자세한 내용은 고혈압 페이지에 있습니다.

꾸준히 챙길 것

  • 증상이 없어도 외래 예약일을 지켜 주세요.
  • 시술 기록(퇴원 요약지)을 보관하고, 다른 병원에 갈 때 보여 주세요.
  • 다른 병으로 진료를 받거나 검사·수술을 받을 때는 지금 드시는 약(처방받은 약) 목록을 꼭 알려 주세요. 특히 피를 묽게 하는 약(항혈소판제·항응고제)을 드신다는 것을 알려야 합니다. 약 봉투나 처방전을 사진으로 찍어 두면 편합니다.